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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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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8-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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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대학교 전공학생,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발로 뛰는 전공봉사 펼친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시작되기 전인 8월 20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9월 7일 까지 출전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맡게 된다.

이 학과는 여름 방학 기간 중에도 캠퍼스 내 휘트니센터에 시설환경을 만들고, 철저한 선수들 관리와 프로그램을 익히기 위해 하루 6시간씩 실전 연습에 돌입했다.

선수들의 근육 몸 풀기, 스트레칭, 근육 마사지, 물리치료를 비롯해 근육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근육보호 테이핑을 하는 법을 익혀 선수들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경대학 스포츠건강학과 전공학생들만 전담하게 된다. 오전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2교대로 분담해 전공 살린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 학과는 2005년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에 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전공 살린 첫 봉사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면서 7년 동안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는 학과 전통이 됐다.

김태훈(남. 24. 2학년. 스포츠건강학과) 학생은 대학생활 동안 틈틈이 참여해온 봉사활동 경험이 취업으로 이어지게 됐다. 학생은 “그동안 다양한 대회에 참여한 것이 전문성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고,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할 때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아 후배들한테도 봉사활동은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김용호 교수(49. 스포츠건강과학과)는 “이번 대회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인 만큼, 참여하는 전공학생들의 자긍심과 참여 열기도 매우 높다. 또한, 현장에서 전공의 전문성을 더 배우고 느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는 것아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전공학생들이 되길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MBC 방송 촬영중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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